6일간 7200인분 제공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K-푸드의 매력을 전 세계 정상단과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교촌은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 국제미디어센터 인근 ‘K-Food Station’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허니갈릭 싱글윙·간장·레드·허니 순살 등 교촌 대표 메뉴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단짠의 조화가 완벽하다”, “소스가 인상적이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행사 기간 총 7200인분의 치킨과 사이드 메뉴 900개가 제공됐으며, SNS 인증 이벤트와 ‘I Want Kyochon’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세계 정상들이 모인 외교 무대에서 K-치킨의 맛과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식문화의 품격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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