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배우 변우석 브로마이드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촌은 2024년 10월부터 배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 따뜻하고 성실한 이미지의 그는 교촌의 창립연도와 같은 1991년생 ‘교촌둥이’로, 브랜드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변우석 시크릿 모먼트’ 시리즈의 세 번째 굿즈 이벤트로, 앞서 선보인 포토카드·키링에 이어 마련됐다. 브로마이드는 변우석의 이미지 부분에 특수 UV 코팅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질감을 더했으며,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을 담아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브로마이드는 교촌치킨 메뉴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수령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된다. 배달·포장·홀 이용 등 모든 주문 채널에서 참여 가능하며,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세 번째 굿즈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와 팬 간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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