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가맹점·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 확산 주력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롯데GRS가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1년 그룹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4년 연속 유지한 성과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수준을 거래관계, 계약 공정성, 협력 지원 등 항목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롯데GRS는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문화 확립과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롯데리아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 ‘롯리단길’을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 추진하며,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약 및 지역 사회 협력 기금 출연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가맹점 지원 제도·복리후생 제도·동반성장 펀드 운용 등 실질적 지원책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4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상생 경영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