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수협은행 임원 부인회 관계자들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적십자 바자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지난 10일 수협은행 임원 부인회 관계자들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적십자 바자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 스마트에프엔 = 한시온 기자 | Sh수협은행이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적십자 바자회'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임원 부인회가 참여했으며, 멸치와 김, 미역 등 각종 우리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우리 수산물을 판매해 어업인을 지원하고, 수익금으로는 위기 가정과 취약계층을 돕는 적십자 바자회에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 적십자 바자회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고 정부부처 국무위원, 공공기관장, 금융기관장 부인 등이 참여하는 수요봉사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마트에프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