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한우·생삼치·방어무침회 총출동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이마트가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각지의 신선한 제철 먹거리와 간식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11월 14~16일(3일간)은 최근 인기 브랜드인 경주 ‘천년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천년한우는 경주축협의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 맞춤형 사료와 철저한 사양관리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마트는 천년한우 생산량의 20% 이상을 매입하는 국내 최대 유통채널로, 경주축협과 단독으로 이번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1++(9)등심(100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1만3908원 ▲1+안심(100g) 1만4448원, ▲1+국거리불고기(100g)는 50% 할인된 3690원에 판매한다.
지역 먹거리 행사도 풍성하다. 전남 고흥산 유자로 만든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750ml)’는 2900원에, 트레이더스에서는 경주 명물 ‘십원빵(500g)’을 1만2980원에 선보인다.
또한 11월 13~19일은 겨울 제철 수산물 행사로, 경상남도 사천시와 협력해 생삼치·생병어를 최대 30% 할인한다. 매일 사천 삼천포항에서 직송해 냉동 가공 없이 신선도를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생삼치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왕사이즈 2만3086원 ▲특사이즈 9086원 등에 판매한다.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특가 행사에서는 ▲남해안 생굴(300g) ▲홍가리비(1kg) ▲방어무침회(200g 내외)를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생대구, 샤브샤브용 모둠채소 등 겨울철 국물요리 식재료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간식류로는 피코크 호빵 4종(고구마크림치즈·단팥·야채·고추잡채)과 피코크 바삭붕어빵 2종(단팥·슈크림)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및 이마트e카드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인기 제철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집에서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