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I, KCSI, KS-SQI, KCPI 평가에서 증권부문 5~7년간 연속 수상

삼성증권 고객만족도 수상.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고객만족도 수상. /사진=삼성증권

| 스마트에프엔 = 최준 기자 | 삼성증권은 국내 3개 고객 만족 지수(NCSI, KS-SQI, KCSI)에서 6년 연속 1위를 비롯해 2021년 신설된 한국능률협회의 금융소비자보호지수(KCPI)도 5년 연속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NCSI, KCSI가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측정한다면, KS-SQI는 실제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전달 과정의 품질을 평가한다.

KCPI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상의 6대 판매 원칙을 중심으로, 소비자 보호를 위해 기업이 각 소비 단계별로, 구매(이용) 전, 구매(이용) 시, 구매(이용) 후 지켜야 할 '소비자 6대 권리'를 정의하고 이를 측정할 수 있도록 구성된 지수다.

삼성증권은 적극적인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최고소비자 책임자(CCO, Chief Consumer Officer)를 임명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전담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보호광장 ▲소비자평가단 ▲금융소비자보호법 6대 원칙 교육 ▲연 4회 자체 미스터리 쇼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보호광장은 삼성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소비자평가단은 고객과 시장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선별해 고객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NCSI, KCSI, KS-SQI 등 3대 고객 만족 지수에서 이룬 모든 성과는 금융소비자의 권익 신장을 최우선으로 지켜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선제적인 소비자 보호 시스템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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