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포함 140만개 해외직구 최대 61% 할인

11번가 2025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이미지./사진=11번가
11번가 2025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이미지./사진=11번가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11번가가 12월 1일까지 ‘2025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블프 오리지널)’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을 포함해 총 140만개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61% 할인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는 가전·디지털부터 패션·식품까지 수십만 개 핫딜을 공개한다. 필립스, 질레트, 하이드로플라스크, 타미힐피거, 스파이더 등 인기 브랜드 베스트셀러도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MD가 선물·겨울여행·방한용품 등 테마별 큐레이션 상품을 구성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LIVE11’ 라이브 방송도 20일과 28일 두 차례 열린다. 컴퓨터 부품, 외장하드, 카메라 등 인기 상품 30여 종을 특가로 판매하며, 구매 인증 및 채팅 참여자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동안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용 5% 장바구니 쿠폰(최대 5000원)과 기획전 전용 5% 중복 쿠폰(최대 5000원)을 매일 1장씩 제공한다. 토스페이·페이코 결제 시에는 최대 10만원까지 7%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허브, 비타트라, 스트로베리넷 등 대형 글로벌 몰과 중국·일본 직구 전문몰 등 15개국 판매자도 참여한다. 마샬 앰버튼3 스피커(19만1900원), 크롬캐스트 5세대(11만8900원), 압타밀 분유, 피스카스 가위 등 해외직구 인기 품목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해외직구 카테고리에는 최대 10%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11번가 신한카드 결제 시 8%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이허브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9000원 추가 할인된다.

신현호 11번가 전략그룹장은 “연중 최대 해외직구 쇼핑 이벤트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며 “고물가 속에서도 연말 기분을 낼 수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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