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97억원(17.8%) 증가한 9929억원을 시현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74억원(41.9%) 증가한 3300억원으로, 이는 기업금융, 외국환, 자산관리 등 은행 핵심 사업역량의 상호 시너지 발휘를 통한 수익 기반 다변화에 기인한다.
이자이익(1조9359억원)과 수수료이익(2496억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2조 1855억원이며,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48%이다.
NPL커버리지비율은 162.52%,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29%, 연체율은 0.32%이다.
하나은행의 1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107조5415억원을 포함한 642조119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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