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밤 10시25분쯤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 형식으로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박인수 육군참모총장 대장을 계엄사령관에 내정했다. 더불어 현역 군인의 전역도 모두 연기하는 조치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하 기자 rlaehdgk@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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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을 선포하면서 박인수 육군참모총장 대장을 계엄사령관에 내정했다. 더불어 현역 군인의 전역도 모두 연기하는 조치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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