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하게 건너요' 실시, 기부금 7000만원 전달
5~7월 인천 지역 초등 저학년생 약 1백명을 대상, 참여연극형 프로그램 제공

| 스마트에프엔 = 김동하 기자 | 제너럴모터스(GM)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함께 인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건너요'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너럴모터스(GM)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함께 인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건너요'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가운데),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본부장(왼쪽), 이지훈 명선초등학교 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GM
제너럴모터스(GM)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함께 인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건너요'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가운데),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본부장(왼쪽), 이지훈 명선초등학교 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GM

인천 서구, 부평구, 연수구 소재 초등학교 1~3학년 약 1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7월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을 쉽고 재밌게 배우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연극형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지난 15일 인천 연수구 명선초등학교에서 열린 수업에서는 옐로카펫을 활용한 주사위 퀴즈 게임, 교통안전용품 만들기 체험, 교통안전키트 사용법 소개 등 체험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수업에는 윤명옥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본부장, 이지훈 명선초등학교장 등이 참관했다.

이날 GM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에 교통안전 교육 지원을 위한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윤명옥 한국GM 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GM은 트리플 제로(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술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본부장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GM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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