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8/10, 센트럴시티점서 2만원에 수제맥주 7종 무제한 제공

데블스도어 디너 포스터./사진=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디너 포스터./사진=신세계푸드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신세계푸드의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가 여름철을 맞아 수제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머 탭 페스타’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다.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1인당 2만원으로 데블스도어의 수제맥주 7종을 3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트리오 파히타 플래터’, ‘에스퀴테 아보카도 콘 샐러드’로 구성된 2인 스페셜 세트와 ‘쿠바 스타일 로스트 포크’와 ‘잠발라야 파스타’, ‘타코 플래터’로 구성된 3인 스페셜 세트 메뉴를 선보이고, 세트 메뉴 주문 고객에게 ‘엘로테 크림드 콘&나초’를 무료로 제공한다.

데블스도어는 프로모션과 함께 수제맥주와 잘 어울리는 ▲트리오 파히타 플래터 ▲텍사스 바베큐 폭립 ▲쿠바 스타일 로스트 포크 등 디너 신메뉴 17종과 ▲스피니치 샥슈카 ▲프렌치 토스트 등 브런치 신메뉴 1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와 특별한 세트 메뉴를 부담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서머 탭 페스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데블스도어 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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