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감바스 소스 조합으로 가을 시즌 히트 메뉴 등극

감바스새우 버거 포스터./사진=신세계푸드
감바스새우 버거 포스터./사진=신세계푸드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노브랜드 버거가 지난달 선보인 가을 한정 신메뉴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버거’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는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버거’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으며, 일평균 약 7000개가 판매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출시된 노브랜드 버거 신제품 중에서는 ‘어메이징 더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버거’는 스페인 대표 새우 요리인 ‘감바스 알 아히요’를 버거로 재해석한 메뉴로, 풍부한 새우 풍미와 특제 감바스 소스의 조화가 특징이다. 메뉴는 ▲NBB 어메이징 감바스 새우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베이컨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특히 ‘NBB 어메이징 감바스 새우’는 신선한 새우패티에 탱글한 통새우와 감바스 소스, 다양한 토핑을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고객 반응이 뜨거워 판매 기간을 당초보다 한 달 연장해 11월 27일까지 운영한다.

베이컨이 추가된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베이컨’은 한층 깊은 풍미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가 선보인 ‘NBB 어메이징 감바스 버거’는 제철 식재료인 새우를 버거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감바스를 재해석해 고객 호응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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