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소모품 교체 지원 나서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쿠팡이츠서비스(CES)가 25일 서울시 도봉구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봉구와 합심해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환경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정비 전문가의 체계적인 정밀점검을 받을 수 있는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소모품 교체 행사를 필두로 ▲안전주행 문화 정착 캠페인 ▲안전교육 프로그램 ▲배달파트너 쉼터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온라인 배달 산업 종사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이 안전한 배달환경 확산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쿠팡이츠서비스는 지자체와 협력해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은 물론 현장에서 실효성 높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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