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9월 단독 개봉 라인업을 공개했다./사진=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가 9월 단독 개봉 라인업을 공개했다./사진=롯데컬처웍스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롯데시네마가 9월 단독 개봉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매주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잇달아 선보이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9월 롯시픽은 ▲E.T. ▲전력질주 ▲괴물의 아이 ▲대부 ▲결혼 피로연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 콰지의 깜짝 어드벤처까지 6개 작품이다.

김세환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장은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9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특히 이번 롯시픽에는 극장에서 다시 보면 좋을 만한 명작 세 편을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선보이니 꼭 극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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