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에프엔 = 김준하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대만 코어 3 코퍼레이트 데이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2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대만 주요 IT·반도체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산업 트렌드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에는 ▲전자제조서비스(EMS) 기업 폭스콘(Hon Hai) ▲서버 원격 관리용 칩 공급사 ASPEED Technology ▲노트북 ODM 기업 컴팔 일렉트로닉스 등 IT·반도체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들 3개사는 '대만 CORE 3'로 불리며 애플,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과 협력 중이다.
국내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마이다스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 ▲브이아이자산운용 ▲디에스자산운용 ▲피데스자산운용 등이 참석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차별화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투자자들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투자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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