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투숙객 100만명 돌파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강원 고성)가 오픈 6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로 ‘아이러브밸리(I Love Valley)’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힐링 포레스트 인 리틀 스위스(Healing Forest in Little Swiss)’ 콘셉트로 설계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설악산과 울산바위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단독형 럭셔리 리조트다. 3룸·2욕실 구조의 넓은 객실로 대가족 고객층에게 인기를 얻으며, 오픈 이후 주말마다 조기 예약 마감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누적 투숙객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아이러브밸리’ 패키지는 ▲객실 1박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웰컴 와인·과일 ▲조식 뷔페 2인 ▲설악밸리 시그니처 마그넷 또는 키링 1종으로 구성됐다.
리조트가 위치한 강원 고성은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요즘여행–N차 여행’ 추천 지역으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봉포해변·천진해변은 차량 10분 거리, 삼포해변·교암리해변은 15분 내에 접근 가능하며, 설악산 국립공원도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있다.
또한 리조트 내에서는 청정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만 그루 참나무 숲길 ‘치유의 숲’ ▲금강산 화암사로 이어지는 2km ‘포레스트 산책로’ ▲낮과 밤의 매력이 다른 ‘신선호,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882㎡ 규모 ‘프라이빗 펫파크’ ▲사슴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디어밸리&폰드’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동물 교감 프로그램’과 전문 액티비티팀 ‘케니(Kenny)’가 진행하는 ‘밸리 숲 체험학교’가 가족 단위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총지배인은 “6년간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힐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