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 스마트에프엔 = 전근홍 기자 |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상장 주식을 4조원 넘게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10월 외국인 증권 투자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 주식 4조2050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4조195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00억원을 사들였다.

전월 기준 외국인의 주식 보유 잔액은 1248조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34조3000억원 늘어났다. 전체 시가총액의 30.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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