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15일 유네스코 문화유산 강강술래 공연
전남 진도군은 오는 15일 쏠비치 진도 프로방스 광장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강강술래는 전남 서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노래‧무용‧놀이가 혼합된 우리나라 대표적인 부녀자 민속놀이의 하나다. 추석날 밤이나 정월 대보름날 밤에 마을 부녀자들이 노래와 춤으로 원형
채종안 기자 2023-09-14 15:3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