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대통령-이재명 대표,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서 회담

尹대통령-이재명 대표,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서 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양자 회담을 갖기로 했다.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과 3차 실무회동을 갖고 이같은 일정에 합의했다고 전했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첫 회동은 오찬이 아닌 차담 형식으로 합의됐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김성원 기자 2024-04-26 14:32:58
尹 대통령,  신임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의원 임명

尹 대통령, 신임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의원 임명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송 생중계를 통해 새 비서실장 임명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정 의원에 대해 "사회생활을 기자로 시작해서 한국일보에서 15년간 기자로서 근무했다. 주로 정치부에서 국회 출입을 많이 하고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도 하셨다"고 소개했다.이어 "2000년에는 16대 국
김성원 기자 2024-04-22 11:57:30
尹 대통령,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취임 후 첫 만남…다음주 용산서 회담 열릴 듯

尹 대통령,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취임 후 첫 만남…다음주 용산서 회담 열릴 듯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난다.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은 19일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분간 이 대표와 통화를 하면서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이 대표가 조속한 시일 내에 만나자고 화답하면서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양자 회동이 성사될 전망이다.이 수석은 윤 대통령이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
김성원 기자 2024-04-19 21:24:46
尹, 4·19묘지 참배…“혁명으로 지킨 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시키겠다”

尹, 4·19묘지 참배…“혁명으로 지킨 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시키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를 찾고 참배했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며 4·19 혁명 의미를 되새겼다.4·19기념탑 참배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인
신수정 기자 2024-04-19 09:36:13
尹 대통령

尹 대통령 "총선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경청할 것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총선 후 첫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아무리 국정의 방향이 옳고 좋은 정책을 수없이 추진한다고 해도 실제로 국민이 변화를 느끼지 못하면 정부의 역할을 다
김성원 기자 2024-04-16 11:03:02
尹 대통령

尹 대통령 "국민 뜻 받들어 국정 쇄신" …총리·비서실장 등 사의 표명

총선 후폭풍이 거세다.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야권이 압승하며 국정쇄신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총리‧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사의를 표명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
김성원 기자 2024-04-11 11:21:01
尹 대통령, 전공의 대표 만났지만 의견 차만 확인

尹 대통령, 전공의 대표 만났지만 의견 차만 확인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공의 측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면담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박 비대위원장은 면담 후 정부를 비판하는 메시지를 내놓으며 윤 대통령과의 이날 대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김수경
김성원 기자 2024-04-04 22:40:40
尹 대통령, 전공의 대표 면담…

尹 대통령, 전공의 대표 면담…"증원 포함 의료개혁 논의시 전공의 입장 존중"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공의 측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면담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 비대위원장을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김성원 기자 2024-04-04 18:01:03
尹 대통령

尹 대통령 "의료계, 타당하고 합리적 방안 가져오면 얼마든지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헌법적 책무를 이행하고 급격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고 재차 강조했다.하지만 "(의료계가)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협상 여지를 남겼다. "국민, 의료계, 정부가 참여하는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 구성도 좋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2024-04-01 12:56:58
尹 대통령,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임명 25일만에 물러나

尹 대통령,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임명 25일만에 물러나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9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임명된지 25일 만이다.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외교부 장관이 제청한 이종섭 주 호주대사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앞서 이 대사의 변호인인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오전 “이 대사가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김성원 기자 2024-03-29 19:46:18
尹 대통령

尹 대통령 "의료개혁은 국민 명령"…"의사 면허, 국민 위협 수단 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부여된 의사 면허를 국민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면서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의료 개혁이 바로 국민을 위한 우리 과업이며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의대입학 정원의 증원을 늦추면 늦출수록 그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김성원 기자 2024-03-19 11:09:40
대통령실 “언론자유 존중이 국정 철학”...황상무 'MBC 회칼 테러' 발언 논란 대응

대통령실 “언론자유 존중이 국정 철학”...황상무 'MBC 회칼 테러' 발언 논란 대응

대통령실이 18일 “언론의 자유와 언론기관의 책임을 철저히 존중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국정철학”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은 대변인실 명의의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는 최근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으로 논란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대한 사퇴 요구가 제기된 데에 따른 입장 발표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은 “우
신수정 기자 2024-03-18 10:01:25
대통령실

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대폭 증액…혁신 선도형 R&D 사업 협의체 구성"

대통령실은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과 관련해 내년도 대규모 증액이 있을 것이라며 신설된 과학기술수석비서관실을 중심으로 혁신 선도형 R&D 사업 협의체 등을 구성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 당장 내년부터 정부 R&D 예산을 대폭 증액하겠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며 "과학기술수석
황성완 기자 2024-03-05 11:50:02
尹 대통령, 연휴 첫날 환경 공무관들과 조찬

尹 대통령, 연휴 첫날 환경 공무관들과 조찬

윤석열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인 9일 환경 공무관들과 떡국 조찬을 함께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은 동작구 소속 가로청소 환경 공무관 9명과 조찬에서 연휴임에도 거리 청소, 폐기물 수거 등을 묵묵히 수행 중인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환경 공무관이 있기에 국민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이들을 격려했다고 전해졌다. 또 이
신수정 기자 2024-02-09 10:42:23
尹, 김건희 명품백 논란 '사과' 없었다…

尹, 김건희 명품백 논란 '사과' 없었다…"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

윤석열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또 이 사안은 '정치 공작'이라고 봐야 하며 제2부속실 설치는 현재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명품백 관련 해명에는 적극적이었지만 일각에서 예상했던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다. 윤 대통령은 7일 오후 10시부터 100분간 방송
김성원 기자 2024-02-08 00:56:08
尹대통령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행사…유족

尹대통령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행사…유족 "어리석은 결정, 역사에 남을 죄"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10·29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대신 정부는 유가족에게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희생자 추모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의 '10·29 참사 피해지원종합대책'을 내놓았다.유가족들과 야당은 크게 반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이태원참사특별법
김성원 기자 2024-01-30 17:45:31
尹 대통령-한동훈, 대통령실서 오찬…

尹 대통령-한동훈, 대통령실서 오찬…"당정 민생 개선 배가의 노력해야"(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당정 협력을 강조했다.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9일 윤 대통령이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를 용산 집무실로 초청, 2시간 37분간 오찬 및 차담을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만남은 지난 23일 충청남
김성원 기자 2024-01-29 18:46:52
尹 대통령-한동훈, 대통령실서 오찬…

尹 대통령-한동훈, 대통령실서 오찬…"당정 민생 개선 배가의 노력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당정 협력을 강조했다.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9일 윤 대통령이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를 용산 집무실로 초청, 2시간 37분간 오찬 및 차담을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만남은 지난 23일 충청남
김성원 기자 2024-01-29 16:03:48
尹 대통령, 김건희 여사 '디올백 논란' 직접 설명

尹 대통령, 김건희 여사 '디올백 논란' 직접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중 특정 언론사와의 신년 대담 형식으로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제는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표명할 상황이 됐다"며 "신년회견보다는 대담 형식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대담에서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김성원 기자 2024-01-25 00:12:16
尹 대통령, '김건희·대장동 50억클럽 특검법' 거부권 행사

尹 대통령, '김건희·대장동 50억클럽 특검법'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특혜 의혹 특검법(대장동 50억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취임 이후 4번째 거부권 행사다.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특검 법안들은 총선용 여론 조작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김성원 기자 2024-01-05 10: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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