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형마트 성수품 30~50% 할인...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여당과 정부는 설 연휴 물가안정 대책 일환으로 3일 취약 계층 대상 에너지 바우처와 복지 할인을 늘리고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동안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한다. 국민의 힘은 주차장 무료 개방,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 등도 정부에 요청하며 다양한 복지해택을 늘릴 전망이다.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
홍선혜 기자 2023-01-03 10:4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