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전문] 윤석열 당선인

[전문] 윤석열 당선인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의 뜻 따르겠다"

윤설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가진 당선인사를 통해 "오직 국민만 믿고 오직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면서 "국민 앞에 정직한 대통령이 되고, 의회와 소통하고 야당과 협치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 목소리가 쉬어서 양해 부탁드린다.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벅찬 마음과
주서영 기자 2022-03-10 11:47:45
윤석열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윤석열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소명 충실히 수행토록 미력하게나마 조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10일 "당선인이 국민께 부여받은 소명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미력하게나마 곁에서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는 이날 뉴스1에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의 그늘진 곳에 당선인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뉴시스에는 "대통령이 국정에 전념하실 수 있는 환경을
주서영 기자 2022-03-10 11:21:41
윤석열 당선인, 현충원 참배…

윤석열 당선인, 현충원 참배…"통합과 번영의 나라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당선인은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한 후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부의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 등이 함께했다. 한편 윤 당선
주서영 기자 2022-03-10 11:00:21
윤석열 당선인, 美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 통화

윤석열 당선인, 美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 통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첫 일정으로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했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일정을 늦췄다. 윤 당선인은 오는 11일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측의 요청으로 이날 오전 통화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주서영 기자 2022-03-10 10:45:54
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민심은 '정권교체' 택했다

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민심은 '정권교체' 택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최종 당선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전날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득표율 48.6%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득표율 47.8%)를 0.8%포인트(p) 차로 누르고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거 결과는 살얼음판 그 자체였다. 출구조사부터 개표 과정까지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할 정도로 시종일
2022-03-10 05:10:37
[20대 대선]윤석열 당선인

[20대 대선]윤석열 당선인 "당 승리 아닌 국민의 승리"

제20대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소감을 전했다. 10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율은 오전 12시 30분 개표율 50% 였을때부터 격차가 줄어들기 시작해 투표 수가 역전됐다. 오전 4시가 돼서야 0.8% 차이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 8일 건국대입구역과 강남역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그는 이날 오후 10시 37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설치된 유세 차량
황성완 기자 2022-03-10 04:36:12
[20대 대선]이재명 후보

[20대 대선]이재명 후보 "제가 부족하고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3시 47분쯤 20대 대통령선거 개표 결과와 관련해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전국에 있는 지지자, 선대위 동지, 자원봉사자 등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모든것은 제가 부족한 탓이며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
박지성 기자 2022-03-10 04:09:37
[20대 대선] 윤석열 당선…막판 투표 부실 관리 등 당락 갈려

[20대 대선] 윤석열 당선…막판 투표 부실 관리 등 당락 갈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윤석열 당선인은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득표율 48.6%를 얻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47.8%)를 누르고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거 결과는 살얼음판 그 자체였다. 출구조사부터 개표 과정까지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할 정도로 시종일관 초박빙 구도로 진행됐다. 출구조사에서 방송3사는 윤 후보 4
신종모 기자 2022-03-10 04:08:21

[20대 대선] 0.8% 차이로 20대 대선 패배, 이재명 후보 심경 발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약 0.8% 차이로 석패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0일 오전 3시50분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다"며 "모든 책임은 제게 있으며, 일상을 뒤로하고 함께 해준 당원·지지자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전히 국민 을 믿는다"며
황성완 기자 2022-03-10 03:57:49
[20대 대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20대 대통령 당선 확정

[20대 대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20대 대통령 당선 확정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정치 신인인 윤 후보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현재 개표율이 94%가 진행된 가운데 득표율 48.57%, 득표수 1551만1911표를 얻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3만9041표차(득표율 47,82%)로 누르고 사실상 승리했다. 국민은 ‘정권재창출’보다는 ‘정권교체’를 선택한 것이다. 이날 선거 결과는 말 그
김영명 기자 2022-03-10 03:36:04

[20대 대선]전국 개표 90%, 윤석열 48.7%로 우세...이재명 47.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개표율 90% 기준 24만5432표로 투표율 80%이어 계속해서 앞서 나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2시 40분 기준 전국 개표 90%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6%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47.8%)를 0.8%차의 우세를 유지했다. 윤석열 후보는 1480만41를 득표, 이재명 후보(1455만4609표)를 24만5432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
박지성 기자 2022-03-10 02:45:17

[속보] 이재명 후보...2시35분쯤 자택서 여의도 당사로 이동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0일 오전 2시35분쯤 분당 자택에서 나와 여의도 당사로 이동했다. 치열하게 전개되던 개표 경쟁에서 개표율 90%에 이를때까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와의 25만표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이에따라 이 후보는 3시10분쯤 당사 도착 후 개표 상황을 지켜본 뒤 국민과 당원, 지지자들에게 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명 기자 paulkim@
김영명 기자 2022-03-10 02:43:21

[20대 대선]전국 개표 80%, 윤석열 48.7%...이재명과 0.9% 차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개표율 80% 기준 25만4368표 차이로 앞서 나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시 51분 기준 전국 개표 80%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7.8%를 달리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1317만8345표를 득표, 이재명 후보(1292만3977표)를 25만4368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박지성 기자 2022-03-10 01:59:09

[20대 대선]전국 개표 70%, 윤석열 48.6%로 격차 벌려...이재명 47.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역전 이후 계속해서 앞서 나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시 20분 기준 전국 개표 70%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7.8%를 달리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1152만9305표, 이재명 후보는 1133만140표로 윤석열 후보가 19만9165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박지성 기자 2022-03-10 01:27:15
부평 투표소 용지 색 제각각…가세연, 투표함 이송 막고 2시간 소동

부평 투표소 용지 색 제각각…가세연, 투표함 이송 막고 2시간 소동

인천 한 투표소에서 색이 다른 용지가 발견돼 개표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의 4개 투표소에서 용지 색이 흰색과 노란색의 두 종류가 발견되면서 개표가 일시 중단됐다. 인터넷 등에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의 정상 투표용지와 함께 아이보리 계열 색깔의 투표용지가 쌓여 있었다. 색이 다르다는 점이 확인됐다. 하지만, 인천시 남
황성완 기자 2022-03-10 0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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