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 "공갈 협박당했다" 후배 선수 고소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국내에서 함께 뛰었던 후배 야구선수 A씨를 공갈·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7일 경찰에 따르면 김하성은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하성은 A씨와 2년 전 서울 강남의 술집에서 술자리를 갖다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인 뒤 A로부터 합의금을 요구 받았다고 주장하는
김성원 기자 2023-12-07 10: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