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부재' 무너진 클린스만호…요르단에 0-2 충격패
우승 후보로 꼽히던 사우디아라비아, 호주를 꺾고 결승에 도전하던 클린스만호가 다크호스로 불리던 요르단에게 0-2 충격패를 당했다. 1960년대 이후 약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놓친 것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
황성완 기자 2024-02-07 09:3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