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흥국생명, 올시즌 '10연승'...인삼공사 3연패

흥국생명, 올시즌 '10연승'...인삼공사 3연패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3연패 늪에 몰아 넣으며 개막전을 포함해 2020-2021시즌 10연승으로 V리그 여자부 최다 타이인 14연승 대기록을 세웠다. 흥국생명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홈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세계적인 공격수 김연경이 돌아오고, 현대건설에서 세터 이다영을 영입하면서 최강 전력 흥국생명은
2020-12-02 21:41:07
돌아온 현대건설, 인삼공사 제물로 37일 만에 승리...6연패 탈출

돌아온 현대건설, 인삼공사 제물로 37일 만에 승리...6연패 탈출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마침내 6연패에서 탈출했다. 수원체육관에서 29일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홈팀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3, 25-20, 25-20)으로 꺾었다. 개막 2연승 후 6연패에 빠졌던 현대건설은 시즌 3승(6패, 승점8)을 올렸다. KGC인삼공사(3승6패, 승점11)는 2연패를 기록했다. 1세트 초반부터 선수들의 몸 놀림이 한결 가벼웠던
2020-11-29 18:23:01
OK금융그룹, 삼성화재 꺾고 선두 추격...삼성화재는 4연패

OK금융그룹, 삼성화재 꺾고 선두 추격...삼성화재는 4연패

OK금융그룹이 블로킹 싸움에서 삼성화재를 압도하며 귀한 승리를 얻었다. OK금융그룹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9일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로 이기며 승점 3점을 챙겼다. OK금융그룹은 선두 KB손해보험과의 승점 격차를 1점으로 좁히며 바짝 추격했다. 삼성화재는 4연패에 빠졌지며 6위를 기록했다. <aside class="article
2020-11-29 17:50:05
케이타 '북 치고 장구 치고' KB손보, 대한항공 꺾고 3연승

케이타 '북 치고 장구 치고' KB손보, 대한항공 꺾고 3연승

KB손해보험이 '케이타의 원맨쇼'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꺽고 3연승을 달렸다.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은 대한항공과의 방문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KB손보는 9승 2패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고, 2위 OK금융그룹과의 승점을 4점차로 벌렸다. 대한항공은 무릎 통증으로 시달리는 외국인 선수 안드
2020-11-28 19:31:00
오스트리아서 확진 판정 뒤 귀국한 '축구대표팀' 조현우·이동준 격리 해제

오스트리아서 확진 판정 뒤 귀국한 '축구대표팀' 조현우·이동준 격리 해제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6일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축구대표팀 조현우(울산 현대)와 이동준(부산 아이파크)이 격리에서 해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확진자 8명(선수 4명·스태프 4명) 중 조현우와 이동준, 스태프 1명의 격리가 해제됐다"면서 이들은 오스트리아에서 10일간 격리기간을 가
2020-11-26 17:03:02
여자부 '1강' 흥국생명 파죽의 8연승...현대건설 6연패

여자부 '1강' 흥국생명 파죽의 8연승...현대건설 6연패

올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1강' 흥국생명이 김연경과 이재영 '쌍포'를 앞세워 현대건설을 누르고 개막 후 파죽의 8경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17 25-14 25-23)으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1세트부터 '쌍포' 김연경, 이재영과 외국인 선수 루시아 프레스
2020-11-22 18:16:52
'개막 7연패' 뒤 3연승 한국전력...삼성화재는 2연패

'개막 7연패' 뒤 3연승 한국전력...삼성화재는 2연패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쌍포' 러셀(23득점)과 박철우(20득점)의 활약에 3연승을 이어갔다. 한국전력은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역전승 했다. 두 번의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이 확 달라진 한국전력은 '우승 후보' 대한항공과 노우모리 케이타가 버틴 KB손해보험을 연파한 데 이어 삼성화재에 대역전승을 거두
2020-11-22 16:55:58
'파죽의 7연승' 흥국생명...도로공사 4연패

'파죽의 7연승' 흥국생명...도로공사 4연패

올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우승후보 흥국생명이 김연경과 이재영 '쌍포'를 앞세워 개막 후 7경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15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1(15-25 25-22 25-18 25-22) 역전승을 거두며,개막 후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개막 후 7연승은 여자부 사상 최초다. 흥국생명의 주포
2020-11-15 19:19:19
개막 7연패에서 벗어난 한국전력...대한항공에 첫 승

개막 7연패에서 벗어난 한국전력...대한항공에 첫 승

'파격적인 트레이드'의 주인공 센터 신영석(34)이 현대캐피탈을 떠난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한국전력의 2020-2021시즌 첫 승리를 대한항공을 제물로 삼았다. 한국전력은 15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로 역전승 했다. 한국전력은 개막 7연패에서 벗어난 시즌 첫 승리 였다. 반면, 대한항공은 이 경기
2020-11-15 18:34:59
GS칼텍스, 홈 첫승...러츠·유서연 47점 합작

GS칼텍스, 홈 첫승...러츠·유서연 47점 합작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홈 첫 승리를 거뒀다. GS칼텍스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겼다. GS칼텍스는 메레타 러츠(33점·등록명 러츠), 유서연(14점), 이소영(9점)이 고른 활약을 보였다. 3위 GS칼텍스는 '3전 4기' 끝에 홈 첫 승리를 거두고 3승 4패, 승점 10으로 2위 IBK기업은행을 승점 2 차이로 추격
2020-11-14 18:28:40
차상현 감독 '김연경 논란' 확대 원치 않아...

차상현 감독 '김연경 논란' 확대 원치 않아..."말 아끼겠다"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은 흥국생명 김연경의 '비매너 논란'이 더는 확대되길 원치 않는다고 했다. 차 감독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해당 장면이 논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하지만 오늘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 그때는 나도 예민했고, 선수(김연경)도 예민했다"고 말했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11일 흥국생명과 GS칼텍스전
2020-11-14 17:58:21
이용규, 키움서 새 둥지...총액 1억5천만원 계약

이용규, 키움서 새 둥지...총액 1억5천만원 계약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이용규(35)가 키움 히어로즈와 전격 계약에 나섰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용규와 연봉 1억원, 옵션 최대 5천만원 등 총액 1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한화에서 올 시즌은 정규리그 1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6, 도루 17개, 32타점, 60득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기량을 선보였다. 한화의 주장으로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한 이용규는 시즌 마감 후 방
2020-11-10 11:42:45
BBQ 윤홍근 회장,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선거 단독 출마

BBQ 윤홍근 회장,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선거 단독 출마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이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8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후보자가 단독 출마해 9일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단독 출마자
이성민 기자 2020-11-08 19:16:59
대한항공, 한전 꺾고 2연승…'비예나' 팀 최다 19득점

대한항공, 한전 꺾고 2연승…'비예나' 팀 최다 19득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최하위 한국전력을 물리치고 2연승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경기 한국전력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2위 OK금융그룹과 동률로 3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전력은 개막 후 6연패에 빠졌다. 대한항공은 듀스 접전 끝에 1세트를
2020-11-08 17:09:24
'이승기 멀티골' 폭발 전북, 울산 2-1 역전승...이동국, 막판 교체투입

'이승기 멀티골' 폭발 전북, 울산 2-1 역전승...이동국, 막판 교체투입

전북 현대가 2020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도 울산 현대를 누르고 구단 사상 처음, 프로축구 사상 두 번째로 '2개 대회 우승'을 이뤘다. 전북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에서 전반 4분 만에 주니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이승기의 후반 8분과 26분 멀티골로 2-1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했다. 울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전북은 이로써 1, 2차전
2020-11-08 16:50:01
KB, 40점 올린 케이타 앞세워 현대 격파...'케이타 40득점'

KB, 40점 올린 케이타 앞세워 현대 격파...'케이타 40득점'

'신성' 노우모리 케이타(19·등록명 케이타)의 활약으로 KB손해보험이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0-2021 도드람 V리그 경기에서 홈팀 KB손보가 현대캐피탈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10대 공격수 케이타는 '멘토' 다우디 오켈레(25·등록명 다우디) 앞에서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KB손보는 개막전 포함 5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13으로 OK금융그룹(
2020-11-07 21:29:12
5연승의 흥국생명 기업은행 완파...'김연경 19점'

5연승의 흥국생명 기업은행 완파...'김연경 19점'

공.수의 맹활약 김연경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이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흥국생명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겼다. 이번 시즌 1라운드 전승(5승)이다. 흥국생명이 5연승 이상을 거둔 건, 2008년 2월 14일 한국도로공사∼2008년 03월 1일 KGC인삼공사전(5연승) 이후 11년 9개월 만이다. 흥국
2020-11-07 20:53:57
'거미손 센터' 이선규, 팬들에 마지막 인사...

'거미손 센터' 이선규, 팬들에 마지막 인사..."또 다른 시작입니다"

한국 프로배구 역대 최다 블로킹 기록을 남기고 '거미손 센터' 이선규(39)가 코트를 떠났다. 이선규는 7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팬들과 마지박 작별 인사를 나눴다. 2세트 종료 후 이선규는 코트로 나와 "16년 동안 열심히 달린 선수 생활은 끝이지만, 제2의 인생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
2020-11-07 16:14:49
전북-울산, FA컵 결승 첫판 1-1 무승부...무릴로-주니오 '장군멍군'

전북-울산, FA컵 결승 첫판 1-1 무승부...무릴로-주니오 '장군멍군'

시즌 2관왕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와 축구 종가의 옛 명성 회복을 노리는 울산 현대가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첫판에서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울산과 전북은 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전북이 전반에만 세 차례 골대를 맞춘뒤 곧바로 후반 5분 무릴로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울산이 후반 15분 주니오의 동점 골로 승부를
2020-11-04 22:09:44
두산, LG 잡고 PO 진출 1승 앞으로...LG에 4-0 완승

두산, LG 잡고 PO 진출 1승 앞으로...LG에 4-0 완승

두산 베어스가 올해 가을 야구 첫 경기를 잡고 플레이오프(5전 3승제)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작된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3전 2승제) 1차전에서 정규시즌 4위 LG 트윈스를 4-0으로 이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3전 2승제로 열리는 준PO에서 두산은 1승만 보태면 플레이오프에
2020-11-04 21:49:4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