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1456억원…전년비 167%↑
금호타이어가 지난 2014년 워크아웃을 끝낸 이후 최대 실적과 수익률을 달성했다. 29일 금호타이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5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매출은 1조4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순이익은 910억원으로 407.9% 늘었다.이는 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에서 벗어난 2014년 이후 최고 실적이다. 2021년부
김효정 기자 2024-04-29 16: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