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장모 최은순씨...가석방 여부 오늘 재심사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 씨의 가석방 심사가 8일 다시 열린다. 다만 저지른 죄에 비해 '1년 징역'이라는 낮은 형량이 선고됐고, 출소가 두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 정쟁의 대상을 우려해 가석방이 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출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최씨 본인도 가석방을 원치 않는다는 취지의 말을 하기도 했다. 법무부는 이날
김효정 기자 2024-05-08 09: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