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인구1만명 회복 '콤팩트시티' 구현 계획 발표
전남 영암군이 영암읍을 명실상부한 군청소재지로서 위상을 높이고자 '15분 도시', '인구1만명 회복' 계획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영암군은 이를 위해 영암읍에 주거·교육·의료·문화·교통 등 생활서비스를 집중해, 15분 안에 주민이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한 콤팩트시티를 구현하기로 했다.'콤팩트시티'란 중심부에 주거·상업·문화 시설 등 주요 시
한왕성 기자 2024-03-26 11: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