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포용금융을 위하여" 토스뱅크, 지난해 중저신용 31.54%로 '뚝'
토스뱅크가 지난해 말 기준 가계 신용대출(무보증) 중 중저신용자(KCB 신용점수 기준 하위 50%) 고객의 잔액 비중이 31.54%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연말까지의 목표치 44%에 비해 12.46%p 모자란 수준이다. 지난해 3분기(34.46%)에 비해서도 2.92%p 줄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3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이 줄어든 것과 관련해 "안정적으로 포용금융을 이어가기 위해선 건전성 관리에 우
권오철 기자 2024-02-23 18: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