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업계, 도난·분실·위변조 등 부정사용 급증...5년여간 약 12만건
최근 신용카드의 도난과 위변조 등 부정사용 규모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신용 카드 부정사용 내역'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3월까지 5 년여간 발생한 부정사용 건수는 총 11만5857건으로 집계됐다.신용카드 부정사용 규모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2만5139건 ▲2019년 2만4866건 ▲2020년 2만217건 ▲2021년 1만7969건 ▲
권오철 기자 2023-04-20 17: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