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최금락 부회장·최진국 사장 각자 대표 선임
태영건설이 최금락 부회장과 최진국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태영건설은 28일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임을 공식화했다. 워크아웃 돌입 후 처음으로 열린 주주총회다. 최금락 부회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SBS에 입사해 보도본부장, 방송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SBS를 퇴사한 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최형호 기자 2024-03-28 13:2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