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2명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을 포함한 총 21명의 2023년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미래 준비'에 초점을 맞춰, 친환경소재, 전지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 추진을 가속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단행됐다.차 사
네오플은 신임 대표이사로 윤명진 액션스튜디오 이사를 승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윤명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지난 2008년 네오플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14년 던전앤파이터(던파) 개발실 실장, 2017년 액션스튜디오 실장을 거쳐 2021년 액션스튜디오 이사 및 총괄 디렉터를 역임한 인물로, ‘던파’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는 물론, ‘던파’ 지식재산권(IP) 신작 게
애경그룹지주회사 AK홀딩스는 21일 전 애경자산관리 투자부문 백차현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백차현 AK홀딩스 대표이사는 1992년 애경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20년 AK아이에스 투자부문 대표이사 까지 28년간 애경그룹에서 근무한 애경통이다. 특히 재무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변화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K홀딩스
BGF그룹이 ‘2023년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역할 재정립을 통해 회사 본연의 사업목적에 집중해 경영 효율화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능동적인 변화 대응,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우위 확보 등이 주요 기조다.현장조직 안정화에 맞춰 지역부 조정 및 팀 확대를 추진하고 온·
현대중공업그룹은 15일 2022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다.이날 인사에서 전승호 현대중공업 전무 등 10명이 부사장으로, 김판연 현대건설기계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 최승원 현대오일뱅크 책임 등 62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신규 선임 62명 중에는 여성 2명과 생산직 1명이 포함됐다.현대중공업그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수술용 치료재료 등 의료기기 부문 비즈니스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기존 한미헬스케어의 대표를 맡았던 임종훈 대표가 한미사이언스 사장으로서 헬스케어 사업부문을 총괄하며 사업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한미사이언스는 최근 합병한 한미헬스케어의 주력 사업인 의료기기 파트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현재
현대백화점그룹은 부사장 4명, 전무 6명을 포함해 승진 30명, 전보 22명 등 총 52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3년 1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큰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이번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며 “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은 전략본부, 영업본부, 상품본부 등 3개 본부체재로 조직을 개편(전 3실 2개 본부)했다고 9일 밝혔다.조직개편의 특징은 신규사업 발굴과 추진을 담당했던 신사업전략실이 기획, 인사 등과 유기적인 체제 필요성으로 전략본부로 통합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신사업전략실장은 기존 신사업전략실과 함께 기획과 인사 등의 업무를 통합
코오롱그룹은 7일 김영범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 사장을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하는 등 그룹 주력 제조사업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전면적 교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미래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총 55명에 대한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지난해에 이어 조기에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 등을 거
제너럴 모터스(GM)는 한국사업장 최고 마케팅 임원(CMO)으로 전 국내영업 본부장 정정윤 전무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GM 한국사업을 이끌고 있는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GM은 국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GMC 브랜드 도입을 결정했고, 국내 고객들에게 캐딜락, 쉐보레, GMC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의 멀티 브랜드 전략을 더욱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는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부사장이 현대미포조선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에는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내정됐다. 또 이동욱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현대제뉴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동욱 사장은 기존 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