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요새' 지목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 전격 진입
이스라엘군이 15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내 알시파 병원에 전격 진입, 병원 내 모든 하마스 요원에게 투항할 것을 요구했다.가자지구 최대 병원인 알시파 병원은 이스라엘군이 그동안 하마스의 작전지휘통제 본부가 지하에 위치해 있다고 지목해온 곳이다.알시파 병원에는 현재 600명의 환자와 200∼500명의 의료진, 1500여명의 피란민이 머무는 것으로 알려져 이스라
김성원 기자 2023-11-15 10: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