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진 섹시美 제니, 청바지 화보 공개... 역대 청바지 여신 top5

임지혜 기자 2020-03-04 14:05:17
[스마트에프엔=임지혜 기자] 보통 몸매로는 도전하기 어렵다는 청바지 여신에 제니가 합류했다.

캘빈클라인 진과 브랜드의 뉴 페이스 블랙핑크 제니가 함께한 2020년 봄 시즌 데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이컷의 커버를 장식한 제니는 캘빈클라인 진의 아이코닉한 로고 티셔츠와 프리미엄 데님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급스럽고 트렌디하면서도 쉽게 따라 입을 수 있는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장에서 제니는 특유의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동시에 시크하고 엣지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제니 이전 황금 굴곡을 가진 역대 여자청바지 모델에는 누가 있을까?

설현은 청바지 입은 뒷태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런데 이 화보는 청바지 화보가 아닌 한 이동통신 광고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 광고 이후 설현은 모 청바지 브랜드 뿐만 아니라 수많은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 퀸에 등극했다.

국민첫사랑 수지는 GUESS(이하 게스)의 뮤즈로 나서 상큼한 봄 화보를 완성했다. 수지는 싱그러운 봄 햇살을 가득 담은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와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국내에 버커루진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신세경의 청바지 모델 핏은 팬들은 물론 패션계에서도 떠들썩했다. 청순글래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청바지의 멋을 가장 잘 표현해준 힙라인이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특히 팜므파탈적인 도발적 매력으로 여성들의 질투심을 불러일으켰다.

김우빈의 그녀 신민아는 S라인의 대명사로 불렸다. 전성기 시절 볼륨감 있는 몸매로 역대급 화보를 완성했던 그녀. 청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에 항상 오르내리며 청바지 업계에서도 영입순위 1순위에 꼽힌바 있다.

청바지 모델계에서 시조새 전지현은 삼성 CF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것처럼 몸매하면 그녀를 빼놓을수 없다. 당시 화보 촬영에서 전지현은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하나만으로도 아찔한 S라인을 자랑했다. 특유의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발산하며 모든 데님을 전지현 스타일로 소화했다.



임지혜 기자 smartfn@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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