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랜드, 3분기 영업익 34억원…전년비 54.1%↑
2024-10-31
[스마트에프엔=이호규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엄마들의 원픽 쇼핑 앱, 유아동 온라인 몰 ‘키디키디’(kidikidi)에 집콕 놀이템 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가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이리틀타이거는 삼성출판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서, 교구, 장난감 등 유아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조 및 유통하는 플랫폼이다. 고품질의 유아동 교육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면서 젊은 부모를 중심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키디키디와 마이리틀타이거는 이번 입점을 기념하며 키디키디 단독상품으로 ‘타이거 도우 레스토랑’을 2주간 선보인다.
타이거 도우 레스토랑은 피자, 햄버거, 와플, 케이크 등 레스토랑 메뉴를 만들며 촉감놀이와 역할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교육용 장난감 제품으로, 34개의 몰드 및 툴, 각각 다른 7개의 도우로 구성돼 있다.
9월 1주차에는 도우놀이 위크, 2주차는 엔진과 블록놀이 위크, 3주차는 모래놀이 위크, 4주차는 미술놀이 위크를 제안한다. 이번 제안전을 통해서는 각 놀이 패키지를 대표하는 교육용 콘텐츠와 제품에 특별한 혜택을 더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주차의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특별한 특가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이와의 놀이를 고민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집콕놀이 위크를 기획한 것”이라며 “마이리틀타이거를 비롯한 영유아 교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디키디는 마이리틀타이거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특가 상품 및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키디키디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호규 기자 donnie@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