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랜드, 3분기 영업익 34억원…전년비 54.1%↑
2024-10-31
[스마트에프엔=이호규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사무가구 브랜드 '리바트 하움'의 신제품을 3가지 시리즈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플렉스’, ‘플렉서블’, ‘게이밍’ 등 3가지 시리즈다. 책상, 책장, 파티션, 서랍장 등 총 35종으로 구성했다. 새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와 모듈로 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렉스' 시리즈는 원목형, 철제형, 코너형, 팝업형 등 4가지 디자인의 책상으로 출시된다. 일반 사이즈인 1200mm외에도 1800mm부터 590mm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선택 가능하고,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스크린과 이동식 파티션도 함께 출시된다.
'플렉서블' 시리즈는 사무용뿐만 아니라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멀티 테이블로, 다양한 목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게이밍' 시리즈는 무거운 고가의 장비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흔들림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배선을 쉽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전선정리 홀더, 멀티탭 트레이 등 별도의 옵션 제품들도 판매한다.
새 제품은 리바트 하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판매된다.
이호규 기자 donnie@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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