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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스마트에프엔=이호규 기자] 대학들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각 대학들은 다양한 전형을 통해 신입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고 9월 모의평가 이후 수시원서 제출까지 열흘 남짓한 기간은 6번의 수시 지원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지 결정해야 할 중요한 시간이다.
이러한 입시 일정에 맞춰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는 고3 수험생 및 검정고시합격자 대상 면접 100% 신입생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숭실대학교 총장산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시, 정시, 자율모집 관계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재학 중 현장실습, 자격증 취득, 포트폴리오 구축 등 기업들이 원하는 스펙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성적 5등급·6등급·7등급의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경우 진로가 연계되는 대학 부설 교육기관에 주목하며 학위를 취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지원학생의 내신 등급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와 1:1면접, 적성검사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시, 정시 지원과는 관계 없이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중퇴자, 전문대 졸업자 등이 입학할 수 있다.
입학 자격요건은 고교 졸업자 학력을 가진 경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후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숭실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현재 일반학사, 음악학사로 컴퓨터공학, 실용음악, CCM 등 전공이 개설되어 있다.
이호규 기자 donnie@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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