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억 증발' 신한투자증권 금융사고…금융당국 "개인일탈? 내부통제 부실"
2024-10-31
[스마트에프엔=나정현 기자]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하면서 관련주들의 주가가 덩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삼아알미늄 18.83% △조일알미늄 15.79% △남선알미늄 7.89% △피제이메탈 5.07% △대호에이엘 2.64% 등이 오르며 거래되고 있다.
이는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발생한 쿠데타 여파로 알루미늄 가격이 10여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기니는 알루미늄 최대 생산국인 중국에 알루미늄 생산 재료인 보크사이트를 최대 규모로 공급하는 나라다.
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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