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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스마트에프엔=이호규 기자]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만큼이나 기존 사업을 정리하고 새로운 업종에 도전해 보고자 하는 업종 변경 희망자도 늘고 있다.
최근 수제 햄버거 전문점 마미쿡치즈버거 명지국제신도시점 점주가 유튜브 채널 ‘훌랄라창업 TV’를 통해 업종변경 경험담 및 노하우를 공개했다.
마미쿡치즈버거는 수제 햄버거와 샌드위치, 커피까지 3색 요리로 소자본 1인 창업이 가능한 요식업 프랜차이즈다.
마미쿡치즈버거에 따르면 5~10분 구워낸 청정 스테이크 패티를 비롯해 본사 직영 공장에서 제조한 생지 발효빵과 리얼 치즈 등 신선한 재료를 담아 주문 즉시 제조한 햄버거가 대표 메뉴로 꼽히며 감자튀김이나 치즈 스틱 등 사이드 메뉴도 있다.
마미쿡치즈버거 명지국제신도시점 점주는 “호떡집으로 요식업을 처음 시작했는데 잘되지 않아 추가 메뉴를 해야 하나 배달을 시작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며 “마미쿡을 만나 본사 미팅도 해보고 타 지점에서 시식도 해본 뒤 업종 변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업종변경 상담 때 부산초량점을 방문했는데 매장은 작지만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아이템이라는 점, 재료가 싱싱하고 양이 푸짐하고 차별화된 맛이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마미쿡 치즈버거는 최근 원동초등학교 인근에 포항오천점을 신규 오픈했으며 신규 가맹점을 오픈해 함께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호규 기자 donnie@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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