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나정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경상북도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 컨트리클럽에서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승상금 1억원 및 총 상금 5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지난 2016년 첫 개최 됐으며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대회가 진행되지 못했다.
DGB금융그룹은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을 개최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상생 및 투어확대를 통한 지역 최고의 골프대회 자리매김을 위해 힘쓴다는 목표다.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갤러리 입장 없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대회는 전 경기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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