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나정현 기자] 거래가 재개된 흥아해운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15일 오전 9시 55분 기준 흥아해운 주가는 29.90% 오른 2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3월부터 약 1년 6개월 동안 거래가 중지됐던 흥아해운의 거래가 재개되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4일 흥아해운은 공시를 통해 한국거래소가 상장 적격성 유지 여부 심의를 위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했으며 그 결과 흥아해운에 대한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정현 기자 oscar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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