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최익훈 신임 대표이사 내정

[스마트에프엔=김영명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신임 대표이사로 최익훈 HDC아이파크몰 대표가 내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이달 30일부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최 신임 대표는 HDC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HDC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새로운 성과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 경력을 인정받았으며 창의적 사고와 합리적인 리더십을 갖춘 전문 경영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HDC랩스의 코스피 상장과 부동산114의 빅테이터 플랫폼 사업을 주도하고 HDC아이파크몰의 전면 재단장 등 복합상업시설의 개발·운영 경험까지 갖췄다.

아울러 건설, 부동산 및 유통 분야의 종합적 경험을 바탕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기업가치를 높여갈 적임자로 기대 받고 있다.



김영명 기자 paulkim@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