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최형호 기자] 동아제약은 생약 성분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BI 및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베나치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로고를 다듬어 제품의 특성을 각인시켰으며 위운동 소화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고 베나치오 라인업 제품들의 패키지를 통일화했다.
위(胃) 형상을 모티브로 베나치오 BI ‘오’ 글자에 위(胃) 모양을 적용해 위 운동 소화기능의 특징을 살렸다.
회사 측은 베나치오는 생약 성분을 함유하고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으며 액상 형태로 빠르게 소화불량을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회향 성분이 함유돼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장의 소화 흡수력을 증대시켜 기름진 음식과 육류 소화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나치오는 20mL' 베나치오액과 가루', 75mL '베나치오에프액', 액상 소화제와 함께 복용할 수 있는 종합소화효소제 '베나치오세립'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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