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골드에셋 , 태안군 캐리비안 리조트 매각주관사 선정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서울 강남소재 상업용 부동산전문회사 리맥스골드에셋(대표 임정)은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리조트 용도의 부동산을 매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산은 토지 1만9367㎡(5858.52평), 건물 2993.88㎡(905.65평)의 규모로 65개 객실을 보유하고있다. 워크샵 등을 위한 대중소 규모의 세미나실과 식당, 커피숍이 건물내 있으며 수영장, 족구장, 축구장, 당구장, 조각공원, 골프 퍼팅연습장, 바베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 객실 오션뷰와 전용바베큐테라스를 갖추고 있고 리조트 앞 해변으로 산책길과 연결되어 있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깔끔하게 관리된 리조트로 이름이 나있다.

유명관광지인 안면도에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하고 있고, 드르니항 및 인근 유명해수욕장과 연결돼 있어 평일과 주말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입지다. 또한 인근 내포신도시와 인접해 개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리맥스골드에셋의 매각담당자는 “본 자산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에 위치하고, 코로나 이후 최근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매각기간의 단축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