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유리, 듣도보도 못했던 4차원 예능감...어디 납품하세요? '폭소'

김예슬 기자 2020-03-07 00:05:00
사진제공= KBS2‘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 KBS2‘신상출시 편스토랑’


[스마트에프엔=김예슬 기자] 국민악녀에서 예능샛별로 변신한 이유리가 안방극장 웃음보를 재대로 터트렸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44차원 이유리의 신박한 달걀 메뉴 개발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유리는 지난주 절친 박하나와 먹었던 ‘냉면구이’에서 착안한 ‘쫄면구이’ 개발에 돌입했다. 쫄면을 철판에 구운 뒤 달걀을 더해,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지만 익숙해서 당기는 맛을 완성하기로 한 것. 이 과정에서 이유리는 메뉴를 완성한 뒤 한차례 냉장고에 넣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어보는 등 편의점 메뉴 개발을 위해 철저하게 연구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쫄면구이’를 만들던 중 이유리는 치즈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에 이유리는 거침없이 냉장고로 향했다. 그 순간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경악에 휩싸였다. 이유리가 도저히 가정용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큰, 대용량 피자치즈를 꺼낸 것.

마치 쌀 포대처럼 큰 피자치즈의 등장에 메뉴평가단 이연복 셰프는 “다 영업용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급기야 이영자는 “어디 납품하세요?”라고 물으며 놀라워했다.

앞서 이유리는 대용량 여신의 면모를 자주 보여왔다. 멘보샤를 김장하듯 한 번에 150개를 만드는가 하면, 샐러드를 만들 때도 영업용 마요네즈를 꺼내 폭포처럼 쏟아내기도. 뿐만 아니라 집에 각종 장비까지 구비해, 자신만의 신박한 요리들을 쏟아냈다.

그런 이유리가 또 한 번 대용량 여신의 모습을 드로내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예슬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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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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