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스, 효능만큼 부작용도 주의해야

두통, 설사 동반할 수도…장기 복용 영향 연구자료 없어
이경선 기자 2020-05-05 10:25:36
[스마트에프엔=이경선 기자] 다이어트 보조 식품으로 알려진 시서스의 부작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룰라 김지현과 방송인 이지혜가 최근 몸매 관리 비결로 시서스 가루를 소개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해졌다.

하지만 시서스는 효능 만큼 부작용도 있어 복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부작용으로는 두통, 설사, 복통, 불면, 입 마름 등이 있으며, 하루 권장량인 300㎎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과학적으로 시서스의 효능을 검증하는 시도가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장기간의 영향에 대해서는 연구 자료가 없다.

또 어린이, 임산부, 알레르기 환자, 혈당 강화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복용을 피하는 게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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