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전남 대표 '세계장미축제' 개막
2024-05-17
[스마트에프엔=이경선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9일 이태원클럽 관련 용산구 외국인 확진자 3명이 서대문구 신촌동에 있는 다모코리5 클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용산구 외국인 확진자 3명은 이태원2동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인 2명(10대, 20대)과 미국인(20대)으로 용인시 66번째 확진자와 같은 클럽을 이용한 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은 3일 오후 9시 40분부터 4일 새벽 3시까지 다모토리5 신촌점을 방문했다. 또 4일 밤 11시부터 5일 새벽 3시까지 같은 장소를 다시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확진자들은 앞서 지난 2~3일 용인시 66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간 킹클럽과 퀸 등도 방문했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