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빨콩’, SBS Biz 에 소개

비주얼과 가격, 맛 고루 충족하는 메뉴들과 배달 서비스로 호평
이성민 기자 2021-04-23 09:48:36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사진=카페빨콩
사진=카페빨콩
외식업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소자본, 소규모로 시작할 수 있는 카페는 초보의 진입이 활발하지만 경쟁도 치열해 10곳 중 1곳이 적자이며 전체 폐업 매장의 절반 이상이 오픈 3년을 채우지 못했다는 통계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커피 전문 브랜드 ‘카페빨콩’이 SBS Biz의 <성공의정석, 꾼>에 소개되며 주목받고 있다.

전국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빨콩은 59쌀피자를 운영하는 ㈜오구본가가 론칭한 브랜드, 프리미엄 원두로 내린 커피와 카페빨콩의 특색을 녹여낸 크로플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매일 새벽 청과시장에서 경매로 구입한 과일을 사용한 시즌별 과일빙수는 양과 맛, 비주얼을 충족해 호평을 받고 있다. 위생적인 냉장고식 빙수 기계에서 만든 고소한 우유 눈꽃 얼음 위에 멜론과 딸기, 망고 등 신선한 과일을 푸짐하게 얹어 제공한다.

본사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과일이 빙수의 토핑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시장에서 신선도를 직접 보고 깐깐하게 구매한다”며 “신선한 과일과 화려한 비주얼, 넉넉한 양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카페빨콩
사진=카페빨콩
빨콩의 모든 메뉴는 매장 또는 배달 서비스로 주문이 가능하다. 전 메뉴 배달 서비스 도입 후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며 배달 앱에서도 높은 별점을 얻으며 소비자 만족도를 증명하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방송에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빨콩의 이념도 엿볼 수 있었다. 메뉴 제조법부터 과일 선별 노하우, 매출 관리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게 도울뿐 아니라 철저한 가맹점 관리로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트렌드에 맞는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여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메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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