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푸드 ‘못난이꽈배기’,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제작지원

못난이꽈배기 압구정 매장서 드라마 촬영협조 및 스텝 간식 제공
이성민 기자 2021-06-11 11:45:04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못난이꽈배기가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 제작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2021년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12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대한민국 드라마계 레전드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긴 공백을 깨고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해 방영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박주미, 이태곤, 성훈, 전노민 주연으로 잘나가는 30, 40,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특히 스카이캐슬, 펜트하우스처럼 각 세대별 워너비 부부들의 럭셔리한 모습이 상세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지원사로 참여한 못난이꽈배기는 ㈜못난이푸드의 대표브랜드로 드라마 속 주요 장면에 압구정 매장을 등장시켜 스테디셀러 꽈배기 제품과 매장 인테리어 등을 자연스럽게 노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드라마 촬영 틈틈이 배우와 스텝들에게 간식으로 꽈배기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주요 고객층이 시청하는 방송 프로그램 지원 등의 마케팅 행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인기 TV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제작지원을 가맹점 부담 없이 100% 본사 비용으로 진행하고 있어 점주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착한 프랜차이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못난이꽈배기는 “도움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주민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데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사업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못난이꽈배기 김대영 대표는 "앞서 종영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시즌2에 등장할 못난이꽈배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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