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전문점 ‘깐깐한끼’, 16일 향동점 그랜드 오픈

전문 연구진이 개발한 다채로운 메뉴와 24시간 운영으로 인기
이성민 기자 2021-07-16 15:29:33
깐깐한끼
깐깐한끼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밀키트 전문 브랜드 ‘깐깐한끼’가 가맹 사업을 시작하며 고양시 향동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깐깐한끼에서 판매하는 밀키트는 당일 손질된 채소로 매일 만들어 신선하고 손질된 식재료로 간편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레시피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맛있는 한끼를 뚝딱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특히 계절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메뉴 구성과 깐깐한끼만의 노하우를 담은 차원이 다른 감칠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밀푀유나베, 콩나물 불고기, 부대찌개, 순살 벌꿀 찜닭, 쇠고기 샤브샤브, 매콤 감바스알아히요, 매콤 순살 닭볶음탕 등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전문 연구진의 자체 메뉴 개발로 '맛부심'을 구현한다.

지난 7일 가오픈을 통해 고객 반응을 살핀 깐깐한끼는 7월 16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공식적인 오픈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행사는 3일간 이뤄지며 가장 인기 있는 밀키트 3종을 3일에 거쳐 선착순 구매 고객에 한해 5,900원에 판매한다. 동 기간 15% 더블적립 이벤트와 모든 구매고객 대상 깐대파 무료 증정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깐깐한끼의 다양한 이벤트 전개 소식이 알려지며 오픈 당일 오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엔 직접 요리하는 기분을 느끼면서도 간단하게 식탁 위 맛과 멋을 낼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이 인기다. 외식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한 식사가 가능하고 재료 구매나 손질 등에 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깐깐한끼
깐깐한끼
깐깐한끼 매장은 10평 내외의 작은 평수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고 상주 인원 없이 운영이 가능한 심야 무인시스템을 갖춰 24시간 1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상담부터 오픈,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에 맞춰 전문가들이 컨설팅을 제공한다.

깐깐한끼 관계자는 "밀키트 시장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소자본 창업을 계획 중인 이들의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밀키트 전문회사가 만든 간편식 전문 프랜차이즈로 전문성의 차이를 통한 퀄리티의 차이를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맛있는 밀키트를, 점주들에게는 유통단가를 낮춘 고퀄리티의 밀키트로 동반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장 이용과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깐깐한끼 가맹문의번호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 '유의'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 '유의'

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