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bhc가 방구석연구소와 함께 기획한 ‘복날덕질대전 최애를 복복복’ 이벤트의 이미지./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bhc가 방구석연구소와 함께 기획한 ‘복날덕질대전 최애를 복복복’ 이벤트의 이미지./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복날을 맞아 참여형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와 함께 이색 팬덤 게임 이벤트 ‘복날덕질대전 : 최애를 복복복’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온라인에서 열린다. 무더위 속에서 MZ세대의 팬심과 ‘덕질 문화’를 게임화한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특히 ‘최애’ 아티스트를 주제로 개인·팀 랭킹을 집계하는 구조로, 자연스러운 참여 유도와 몰입감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경품은 총 9만여 명에게 제공된다. 이벤트 오픈일인 7월 30일(중복)을 기준으로 선착순 6만명에게는 4000원 쿠폰, 8월 9일(말복)부터는 선착순 3만명에게 3000원 쿠폰이 추가 지급된다. 

bhc 관계자는 “복날 더위를 이겨낼 유쾌한 콘텐츠와 실질적인 혜택을 담아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MZ세대가 공감하는 덕질 문화를 바탕으로, 팬심과 재미를 연결한 이색 마케팅으로 브랜드와 고객 간 소통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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